우리는 이렇게 일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하는 회사입니다.

대부분의 고객사는 자신들이 만든 문제를 모르거나 배제한체 모든 성과를 외적인 영역에 의존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연예인이 될 수 없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연예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상황과 닮아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누구의 문제일까요? 여러분이 진행하려는 마케팅은 만능의 기술이 아닙니다.
마케팅실행회사는 거의 대부분이 동일한 광고플랫폼을 활용하고 동일한 기능과 방식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 팔리는 것이 과연 마케팅회사의 책임일까요? 이런 책임을 외적인 영역으로 돌리는 순간부터 끝없는 악순환구조에 빠지게 됩니다.
우선 오늘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 내부의 문제임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 책임과 원인을 밖으로 돌리려는 나쁜 접근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기업의 마케팅컨설팅과 브랜딩을 하다보면 이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설정한 후 고객사의 심각한 문제요인을 제거, 개선, 리뉴얼, 보강하는 업무를 먼저 수행합니다.
될려면 될 수 있는 모습을 먼저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선 브랜딩을 알아야 하고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줄 알아야 하며 창의적인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맞고 이치적으로 옳으며 감각적으로 세련되게 일을 하는 곳이 바로 유니드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자신의 환경을
오차없이 바라볼 수 있는 왜곡없는 시각이 아주 중요하다.
착각과 오류로 뒤범벅된 돋보기나 선글래스같은 시각은 독이다.

정확히 바라볼 수 있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경험이 없을수록, 감각이 무딜수록 성공확률이 떨어진다.
사람과 인프라의 한계가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먼저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대표는 우선
1차적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날 수 있다.
상황을 정확히 인지한 후에 남는 자신감이 곧 가능성이다.

스스로의 모자람을 알고 덤비라는 말이다.
채울 능력이 얼마 만큼인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성공의 꼬리를 물기위한 더 빠른 공격기동과
실패에 꼬리를 잡히지 않는 빠른 회피기동에 능해라.
이 능력이 있어야만 성공할 자격이 갖춰진 것이다.
상황의 주도권을 잡는 감각없이는 힘들다 라는 의미다.

어디로 움직일지 알지 못하고 어디가 함정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파악 안되는 환경에 내몰리지 말라는 의미다.
알지 못하니 내몰리는 것이다.

잘모르는 일에 뛰어드는 것이 도전이 아니다.
도전이란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만이 가진 특권이다.
나머진 모두 섣부른 모험일뿐이다.

자신을 알면 자신의 환경이 보이고 자신의 환경이 보이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보일 것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보이면
자신의 미래가 보일 것이다.

꼭 명심하길 바란다.